마약퇴치의 날
[매년 6월 26일 / Anti-Drug Abuse Day/ Day against Drug Abuse and Illicit Trafficking]
[요약]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 6. 26. 마약퇴치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개정(17.4.18.)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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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의 날은 6월 26일이다.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1987년 UN 총회에서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인식하고 마약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마약류 남용 없는 국제사회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6월 26일을 「세계마약퇴치의 날」로 정했고, 세계 각국에서도 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도 1991년부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매년 세계마약퇴치의 날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2017년 4월 18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부터다.
기념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회각계의 응원메시지, 유공자에 대한 훈장⁃표창 수여, 그리고 마약류 중독 회복자가 배우로 참여하는 뮤지컬 등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날 기념식을 중심으로 마약류퇴치 정책 및 중독자 회복 지원등과 관련된 각종 캠페인, 심포지엄 및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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